제주도 여행 이틀날.. 커피 박물관이 있다는 얘기에 거기로 가기로 했다..
해안도로를 따라서 드라이브 하다보니 월정리 카페촌이 나왔다.
가는 길에 동복리 해녀촌에 둘러서 조개죽이랑 전복죽먹고 다시 커피 박물관으로~~
넓은 주차장에 차를 대고 박물관으로 들어간다~
들어가는 길 따라 왼쪽에 하귤나무 한 그루도 심겨져 있다.
탄생이라는 이름의 작품. 아빠사자와 새끼사자의 모습이다.
입장료가 무료인 커피 박물관 바움~
들어가면 1층에 커피 관련 용품들이 전시되어 있다.
사장님이 미국에서 공수해온 글라인더.. 아직도 잘 갈린다. 1873년에 제조된 크기 18호의 글라인더이다. 페인트로 장식물도 그때 그대로 라고 한다.
벽에 붙어 있는 이 아이들은 글라인더이다.. 커피잔엔 관심 없어서 안찍음~
모카포트의 종류인데 바로 추출되어 컵에 담기는.. 갖고 싶은 물건이다.. ㅜㅜ
커피 체험 클래스도 있다.. 핸드드립이나 모카포트 중에 선택해서 체험 가능한듯.. 여기 안쪽에서 하나 보다..
3층에서 본 풍경이다~
2층 테라스쪽 앙증맞은 아이들용 테이블도 있다..
요건 테라스쪽 공간.. 안쪽 실내 공간은 이 공간의 두세배는 되는 듯 하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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